[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견미리가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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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는 SBS 새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 유연주(한선화 분)의 엄마인 김혜자 교수 역을 맡았다. ‘강남스캔들’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이다. 견미리가 연기하는 김혜자는 우아하고 품위있는 가부장적인 엄마로서 딸 유연주(한선화 분)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견미리는 다수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이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아왔다.
‘편의점 샛별이‘는 ’더킹-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