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소속사 "경솔한 행동 반성" 거듭 사과[공식]

  • 등록 2020-03-01 오후 5:11:38

    수정 2020-03-01 오후 5:11:3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타 아이돌 그룹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빅스 홍빈이 재차 사과했다.

빅스 홍빈
홍빈은 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새벽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제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받은 아티스트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변명의 여지 없이 어떤 이유에서라도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당사 아티스트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실망했을 많은 팬들과 동료 가수들의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아티스트들이 더욱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홍빈은 최근 음주 방송 중 노래를 듣다가 샤이니 ‘에브리바디’ 무대 영상이 나오자 인상을 쓰며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음악을 끼얹어. 허접하게”라고 말해 비난을 샀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인피니트 ‘내꺼하자’ 안무에 “나였으면 안무가 때렸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