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나이키는 올 여름 펼쳐지는 지상 최대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각 나라의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색상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로 나서는 선수들과 함께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새로운 축구화 컬렉션 나이키 저스트두잇 팩(Nike Just Do It Pack)을 선보인다.
새로운 나이키 저스트두잇 팩은 개성 넘치는 각국 대표팀의 유니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눈부신 화이트 색상의 축구화 컬렉션이다. 가장 주목 받는 축구 대회를 의미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형상화된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를 대표하는 4종의 축구화 라인업(머큐리얼 360, 하이퍼베놈, 마지스타, 티엠포)으로 구성된 이번 저스트두잇 팩은 무광의 진주색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색상 갑피에 메탈릭 그레이 색상의 스우시가 공통 적용됐다.
각 라인업의 플레이트와 스터드, 안창 등에는 갑피와 대비되는 토탈 오렌지(Total Orange), 볼트(Volt), 밝은 크림슨(Bright Crimson), 블루 히어로(Blue Hero)와 같은 눈에 띄는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최대의 축구 축제를 기념하는 디자인적인 요소도 눈에 띈다. 발 뒤꿈치에는 32개의 참가국가를 의미하는 32개의 선이 삼각형 패턴으로 형상화됐다. 새로운 저스트두잇 팩을 신고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은 삼각형 패턴 위에 자국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국기를 새겨 넣고 뛰게 된다.
나이키 저스트두잇 팩 축구화 컬렉션은 5월 14일 나이키닷컴에서, 5월 17일부터는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