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범근 차남 차세찌와 오는 5월 결혼

  • 등록 2018-03-08 오전 10:05:08

    수정 2018-03-08 오전 10:05:08

한채아 (사진=아날도 바시니)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한다.

8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예식은 오는 5월이며,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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