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청하가 내년 1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에 컴백을 암시하는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1월 17일인 것으로 보인다.
청하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feat. 넉살)’로 활동을 했다.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청하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는 “솔로 데뷔 앨범이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청하는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컴백 준비에 매진 중”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