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예정인 ‘별난 며느리’ 4회에서 오인영(다솜 분)은 차명석(류수영 분)의 팔을 다치게 했다는 이유로 시어머니 양춘자(고두심 분)에게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던 두 사람은 위기를 통해 오히려 관계가 애틋해지는 과정을 겪는다.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이날 방송예정인 오인영과 차명석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장소에 단둘이 앉아 가깝게 몸을 당기고 바라보고 있다. 오인영은 차명석의 밀착 스킨십에 당황했다.
25일 밤 10시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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