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건물 아닌 `주차장` 매입한 이유.. "月 주차료 3000만원"

  • 등록 2015-08-06 오전 8:56:22

    수정 2015-08-06 오전 8:56:2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김희애의 남다른 재테크 방법이 공개됐다.

5일 밤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의 코너 가운데 방송인 홍진호와 윤일중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두 남자의 빅썰’에서 연예인들의 재테크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건물이 아닌 주차장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애는 이 주차장에서 월 3000만원의 주차료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김희애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주차장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토지의 시세는 약 220억원으로, 2006년 119억원에서 8년만에 약 101억원 가량 오른 셈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대기업들과 해외 명품 기업들이 주차장 주변의 건물들을 대거 매입하면서 더불어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김희애는 청담동 주차장 이외도 압구정동의 아파트와 제주도의 별장 등 총 240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 "송승헌, 부동산으로 196억 벌어".. `열애` 유역비 집안도 `어마어마`
☞ 자두, "볼 때마다 감격스런 남편" 공개.. "아침마다 새로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