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여성영화채널 씨네프(cineF)는 오는 14일 최신 다양성 영화 7편을 연속 방영하는 ‘씨네프 추천 아트버스터 특집’을 마련한다.
오전 10시30분 ‘오싱’을 시작으로 올해 영화계 화제를 모은 아트버스터들을 잇달아 편성한다. 아카데미 작품상 등 3관왕에 오른 ‘노예 12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비롯해 뱀파이어 커플의 이야기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와 우디 앨런 감독의 ‘로마 위드 러브’를 하루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