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간지' 8월호 커버 장식, 청순美 폭발

  • 등록 2014-07-30 오전 9:33:59

    수정 2014-07-30 오전 9:33:59

방송인 박은지가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8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숨겨뒀던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8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숨겨뒀던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날 박은지는 밝고 가벼운 톤의 메이크업을 한 채 베이지 톤의 롱드레스를 착용, 그간 보여 왔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아닌 청순하고 깨끗한 여신의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불꽃처럼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 도시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박은지는 털털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이내 절제된 감정으로 의상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지어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은지는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는데 내가 청순하면 청승맞아 보일 것 같다”며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분들은 슬퍼 보인다. 사연 있고 슬픈 건 싫다. 내 삶은 청순 보다 섹시 했으면 좋겠다”고 센스 있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상캐스터 출신이라는 꼬리표와 선입견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박은지의 아이덴티티, 반전을 거듭하는 감각적인 화보는 ’GanGee(간지)‘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박은지 화보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