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첫 정규 앨범, 윤종신 개리 하하 타블로 특급 칭찬

  • 등록 2014-06-06 오전 10:55:17

    수정 2014-06-06 오후 10:28:04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R&B 소울 신성 크러쉬가 국내 뮤지션들로부터 ‘특급 칭찬’을 받았다.

윤종신은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Crush On You’(크러쉬 온 유)에 대해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 CRUSH”라고 평했고,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좋다~~”, 리쌍의 개리는 “내 귀에 초콜릿 크러쉬. 러쉬러쉬 헉미~~! 캬~” 하하는 “오오오!!! 크러쉬!! 좋다 좋아!” 등으로 표현했다. 팬들도 ‘완전 대박! 크러쉬와 개코 조합 끝내주네’, ‘전곡이 다 좋다! 기다린 보람있네’ 등 호평 일색이다. 크러쉬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기록하며 첫 번째 정규 앨범 신고식을 끝마쳤다.

크러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 (Crush On You)는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한 정통 R&B 장르의 앨범이다. 총 11곡이 수록, 크러쉬의 프로듀싱, 작사, 작곡 등 음악적 역량을 한 데 집결한 앨범이다.

크러쉬는 타이틀곡 ‘Hug Me’ (허그 미)로 8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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