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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첫 방송부터 ‘로더필’ MC들에게 ‘자웅동체’라 불려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여성이지만 남성들의 마음까지 꿰뚫어 봐 마치 남녀가 한 몸에 있는 것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애칭이라고. 그의 화끈한 입담에 전현무를 비롯, 이창훈, 봉만대, 조세호, 홍진호 등 남성MC모두가 큰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국주는 매회 주제에 걸 맞는 남녀의 SNS대화 스킬을 알려주는 ‘썸톡’ 코너에서 미친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로더필’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SNS 전문가조차 감탄을 금치 못했을 정도로 속 시원한 ‘자웅동체’ 이국주의 연애 상담이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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