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커버스커 신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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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버스커버스커 신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비디오의 여인은 쇼핑몰 모델로 유명한 손수현.
25일 소속사 청춘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손수현은 ‘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용이 감독이 남자 주인공과 함께 직접 캐스팅, 버스커버스커와 인연이 닿게 됐다.
손수현은 1988년생으로 쇼핑몰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모델로 활동할 때부터 깨끗한 피부에 긴 웨이브 흑발 등 아오이 유우를 닮은 외모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지난 2월에는 빅뱅 대성이 일본에서 발표한 ‘우타우타이노발라드(歌うたいのバラッド)’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버스커버스커는 1년 3개월 만에 정규 2집으로 컴백했다. 정규 2집은 가을의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앨범이다. 버스커버스커의 앨범은 현재 멜론 엠넷 등의 음원사이트에서 ‘처음엔 사랑이란 게’를 포함해 전곡 9곡이 1위부터 9위까지 실시간 순위를 꿰차며 또 한 번 버스커버스커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