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연 MBC 아나, 교수와 내년 2월 결혼

  • 등록 2012-12-17 오전 10:31:10

    수정 2012-12-17 오전 10:31:10

차미연 MBC 아나운서
[이데일리 스타 in 양승준 기자] 차미연 MBC 아나운서(36)가 2013년의 신부가 된다.

차 아나운서는 내년 2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A씨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영화학 박사 학위를 소지한 한 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차 아나운서보다 2세 연상이다.

차미연 MBC 아나운서
차 아나운서는 결혼에 앞서 청담동 레젤 스튜디오에서 찍은 웨딩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차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MBC 뉴스 24’ ‘문화 사색’ ‘MBC 정오뉴스’ ‘MBC 1045 뉴스’ 등을 진행했다.

차미연 MBC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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