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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은 27일(한국 시각) 온라인판 보도를 통해 싸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 모하메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김정은 북한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올해의 인물 후보’ 총 38명을 지명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싸이는 찬성(definitely) 6682표를 얻어 이 부분 13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반대(no way)가 1만 4633표로 더 많다. 찬성표가 가장 많은 인물은 모하메드 무리시 이집트 대통령이다. 그는 찬성 4만 4375표, 반대 2만 4817표를 나타냈다. 투표는 12월12일 마감되며, 결과는 같은 달 14일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