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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2011년 보류선수 2010년도 소속선수 중 내년도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 선수) 449명의 명단을 각 구단에 공시했다.
공시된 명단은 2010년 시즌, KBO에 등록된 474명의 선수와 시즌 중 추가 등록한 60명, 시즌 종료후 추가 등록한 20명의 신고선수를 합하여 총 554명의 소속선수 가운데, 보류선수 명단 제출 이전에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22명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65명, FA 미계약 선수 3명, 시즌 중 군보류 선수 15명을 뺀 총 449명이다.
각 구단별로는 SK 57명, 삼성 57명, 두산 56명, 롯데 54명, KIA 54명, LG 60명, 넥센 56명, 한화55명이 내년 시즌 재계약 대상선수로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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