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한빛효영, 발목 골절로 15일 수술

  • 등록 2010-11-15 오전 11:14:18

    수정 2010-11-15 오전 11:14:18

▲ 남녀공학 한빛효영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한빛효영이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15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한빛효영은 14일 오후 연습실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져 발목이 부러졌다. 한빛효영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15일 오전 수술을 받았고 현재 휴식 중이다.

한빛효영은 현재 드라마 `정글피쉬`에서 티아라 지연의 라이벌로 출연중이다. 소속사 측은 "한빛효영의 부상으로 스케줄과 대본 수정을 협의 중이다. 남녀공학의 잔여 활동 기간도 조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녀공학은 `삐리뽐빼리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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