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09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를 대상으로 11일 진행되는 배구 토토 스페셜 54회차 게임 한국-프랑스전 집계 결과 참가자의 68.36%가 홈팀 한국의 승리에 투표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프랑스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한국의 3-1 승리(26.20%)와 한국의 3-0 승리(24.52%)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4점이 24.37%로 가장 많았고 3점이 23.02%로 그 뒤를 이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배구 팬들은 핀란드-폴란드전에서도 홈팀 핀란드의 승리(68.64%)를 점쳤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핀란드의 3-1 승리 25.86%와 3-2 승리 23.56%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는 3점이 25.80%로 가장 많았고 4점 22.06%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4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