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아내의 유혹'선 나쁜 남자...실제는 15세 연하와 착실한 사랑

  • 등록 2009-01-03 오후 6:02:45

    수정 2009-01-08 오전 10:04:47

▲ 변우민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노총각’ 변우민(44)이 일과 사랑에서 모두 결실을 이뤄가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변우민은 1년7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2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15세 연하의 연인과 4년 째 착실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사실이 전해진 것.

변우민의 연인은 변우민이 지난 2005년 뮤지컬 ‘풀몬티’ 공연을 할 당시 팬으로 만났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해 꾸준히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변우민은 ‘아내의 유혹’에서 다른 여자와 사랑을 위해 꿈을 버리고 7년간 헌신적으로 가정을 돌봐온 아내 은재(장서희 분)를 죽음으로 내몬 정교빈 역을 맡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헌신적이고 다정한 사랑을 엮어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변우민은 ‘아내의 유혹’이 인기를 끌면서 연기자로서 또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어 절정의 상황에서 결혼을 발표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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