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팬 '오초아, 소렌스탐 물리칠 것' 전망 우세

  • 등록 2008-08-21 오전 11:30:02

    수정 2008-08-21 오전 11:30:02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 미국 오리건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4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7.80%가 로레나 오초아(1위)가 아니카 소렌스탐(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14.69%에 그쳤고 나머지 7.51%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폴라 크리머(3위)와 야니 챙(4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47.18%가 야니 챙의 승리를 예상했다. 박인비(5위)-이선화(6위), 최나연(7위)-헬렌 알프레드손(8위), 장정(9위)-지은희(11위), 수잔 페테르손(10위)-안젤라 박(12위), 캐리 웹(14위)-크리스티 커(15위) 매치의 경우 각각 박인비(59.47%), 최나연(64.70%), 지은희(62.27%), 수잔 페테르손(49.91%), 크리스티 커(51.00%)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43회차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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