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문근영 김민선 이어 남장 도전

▲ 구혜선(사진=올리브나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탤런트 구혜선이 문근영, 김민선 등에 이어 남장 연기에 도전한다.
 
구혜선은 28일과 2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 13회, 14회에서 남장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혜선이 이 드라마에서 남장을 하게 된 까닭은 철석(장준영 분) 때문. 구혜선은 남득(임하룡 분)의 정보원으로 일하는 철석이 정체가 탄로나면서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에 처하자 그를 보호하기 위해 남장을 감행한다.

구혜선은 '최강칠우'에서 칠우(문정혁 분)의 첫사랑인 소윤 역으로 출연 중이며 단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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