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 채널인 YTN을 통해 방영중인 새로운 토토 정보프로그램 '스포츠24'의 해외사이트 예측 코너가 정확한 분석으로 토토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보도전문 채널인 YTN을 통해 지난 4월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새벽(0시25분~0시55분)에 방송되는 ‘스포츠24(부제:스포츠 백배 즐기기)’의 해외사이트 예측 코너가 높은 적중률을 선보이며 토토팬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1회분(4월26일)에서는 3개 사이트가 선덜랜드-미들즈브러(3-2 선덜랜드 승)전에서 홈팀 선덜랜드의 승리를 예측한 것이 그대로 들어맞더니, 5월3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나란히 볼턴-선덜랜드(2-0 볼턴 승리)전의 결과를 적중 시켜 다시 한번 토토팬들을 놀라게 했다. 3회분(5월10일)에서도 버밍엄-블랙번(4-1 버밍엄 승)전에서 3개 사이트의 예측 대로 버밍엄이 승리를 거두며 적중률 100%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토토팬들을 찾아간 스포츠24의 해외 사이트 예측 코너가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국내 스포츠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하듯이 해외 경기 전문 사이트를 참고 한다면 해외 경기 적중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