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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21대 별밤지기가 됐다.
박경림은 10여 년 전 고등학생 시절 ‘별밤’ 여름 캠프인 ‘별밤 가족마을’에 참가해 캠프행 버스 안에서 좌중을 휘어잡는 재치를 발휘하며 담당 작가에 발탁, 청취자 참여 코너 사회를 보며 방송에 입문했다.
새 별밤지기 박경림은 4월7일부터 ‘별밤’과의 새로운 인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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