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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뚱녀’ 이효리, ‘30대 느끼남’ 강인 다음은 누가 체인지 될까?
17일 첫 선을 보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체인지’가 방영 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번에는 누가 특수분장을 통해 변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체인지’를 담당하고 있는 SBS 예능국의 박경덕 PD는 “현재 이효리와 강인 이후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신동엽과 노홍철 그리고 손호영 등의 변신이 준비돼 있다”며 “17일 첫 회 방송 시 자체적으로 조사한 순간 시청률이 30%가 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예능프로그램 작가로 변신한 이효리는 자신의 집을 찾아가 부모님과 가족들을 감쪽같이 속인 채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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