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에스파 윈터·남지현… KGMA 3MC 글로벌 관심집중

하니·남지현 첫날, 윈터·남지현 둘째날
K팝·K드라마 활약 중인 女女 MC 발탁
"새 시대 여는 새 가요시상식 상징 담아"
  • 등록 2024-09-13 오전 10:30:00

    수정 2024-09-13 오전 10:30:00

(사진=KGMA 조직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 에스파 멤버 윈터, 배우 남지현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사회자로 낙점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16~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MC로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춘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뉴진스 하니와 남지현이, 둘째 날인 17일에는 에스파 윈터와 남지현이 각각 나선다.

KGMA 조직위원회는 여성 MC들이 시상식을 이끌어가는 데 대해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가요시상식으로 출범하는 KGMA를 상징하는 의미로 양일간 여성 아티스트를 MC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2024 KGMA’에 MC로 발탁된 세 사람은 K팝과 K드라마 등 각자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들인 만큼,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 가요계를 주름잡은 에스파와 뉴진스 멤버들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굿파트너’의 주인공이 함께 마이크를 잡게 되면서 이들이 보여줄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MC진과 더불어 시상식 참여 아티스트 1차 라인업(뉴진스·니쥬·에스파·에이티즈·제로베이스원·태민(이상 가나다순))이 공개되면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올 한 해 K팝신을 달군 2, 3차 아티스트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K팝 아티스트와 K팝 팬들의 축제가 될 KGMA에 대한 글로벌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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