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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에 “분위기 신나게 하려고 ‘나쁜X’ 노래하기 전에 하는 악동 같은 멘트가 항상 있었는데 이번 무대에서 너무 흥이 돋아서 평소 하던 멘트가 잘 못 나간 것 같다”고 썼다. 이어 그는 “죄송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사과하며 “예쁘게 봐달라. 항상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비비는 지난해 발표한 곡인 ‘밤양갱’으로 인기를 얻었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는 디즈니+ ‘최악의 악’, 영화 ‘화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