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형근 신임 사무국장. 사진=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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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28일 주형근 신임 사무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 신임 사무국장은 2007년부터 2020년까지 SK 사무국에서 기획, 마케팅, 운영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는 SK텔레콤 스포츠기획팀에서 스포츠 전략기획, 펜싱협회 후원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한편 김승택 전 사무국장은 SK텔레콤 스포츠기획 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 전 사무국장은 스포츠기획팀에서 스포츠단 전력 기획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유망주 후원, 골프 대회 개최, 선수 후원 등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