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비춰)가 신보를 낸다.
1일 JYP에 따르면 비춰는 15일 2번째 싱글 ‘온리 원’(Only One)을 발매한다.
VCHA는 JYP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론칭한 팀이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 등 6명의 다국적 멤버가 속해 있다.
앞서 VCHA는 지난달 26일 첫 번째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로 데뷔했다. 이들은 최근 미국 FOX5 채널 토크쇼 ‘굿데이 뉴욕’과 인기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데뷔곡 퍼포먼스를 펼쳐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보 발매를 예고한 VCHA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5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공연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