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의 저격에 해명했다.
| 박지윤(사진=JDB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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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해당 파티는 미리 잡혀있었던 공식 자선 행사”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윤이 아들의 생일에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고 저격했다. 최동석은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나”라며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텐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입사해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