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화제작 ‘웡카’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하 ‘아쿠아맨2’)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재등극, 누적 수익 1억 4276만 달러(한화 약 1854억 원)를 달성했다. 지난 12월 1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웡카’는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북미 개봉 3주 차에 다시 1위에 올라 놀라움을 더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 3억 8716만 달러(한화 약 5029억 원)를 기록한 ‘웡카’는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1%, 시네마스코어 A- 등 실 관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전 세계 초콜릿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스윗함의 대명사 티모시 샬라메의 달콤한 새해 인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웡카’는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