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11월 18일 첫방송…다이아 권채원 등장

  • 등록 2023-10-28 오후 2:18:32

    수정 2023-10-28 오후 2:21:3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첫방송일이 11월 18일로 확정됐다고 홍보사 메이져세븐컴퍼니가 28일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 82명이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지는 8인조 걸그룹은 2년 6개월 동안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절대 떨어질 수 없다”는 말로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걸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은채)은 “3년 만에 서는 무대인데”라고 말하며 오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윤하는 한 참가자를 놓고 “‘계속 이 일이 하고 싶은가’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로 독한 심사를 예고했다. 11월 18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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