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원작자도 대만족… 김모미 축전 공개

  • 등록 2023-08-19 오후 12:52:47

    수정 2023-08-19 오후 12:52:47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의 원작자인 매미, 희세 작가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매미, 희세 작가의 네이버 웹툰 ‘마스크걸’은 파격적인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 강렬한 메시지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수많은 이들의 ‘인생 웹툰’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마스크걸’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용훈 감독의 손끝에서 웰메이드 시리즈로 다시 태어났다.

작품을 먼저 본 매체들로부터 화제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스크걸’의 공개를 맞아 원작자인 매미, 희세 작가가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 멘트와 함께 윙크와 손하트를 들어 보이는 웹툰 캐릭터 김모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작가는 이어 “배우들의 연기에 넋이 나갔다. 시종일관 에너지가 넘쳤고, 독특한 분위기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시리즈를 미리 본 소감을 전해 원작 팬들과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더욱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