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표 대환장 코미디…'익스트림 페스티벌', 예고편 반응 폭발

  • 등록 2023-05-11 오전 9:46:08

    수정 2023-05-11 오전 9:46:0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감독 김홍기)이 지역 축제라는 신선한 소재와 베테랑 배우들의 갓벽한 열연으로 현실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6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격공 대환장 코미디 영화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후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극장을 접수할 강력한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화) 공개된 ‘익스트림 페스티벌’ 메인 예고편은 망해가는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질투는 나의 힘’ 대행사 직원들의 웃픈 생존기를 그려내며 현실 격공 웃음을 선사했다. 메인 예고편을 확인한 예비 관객들은 “아 예고편부터 골때리네ㅋㅋㅋ” “예고편 웃기네ㅋㅋㅋㅋ꿀잼각”, “벌써 대환장이다ㅋㅋㅋ” “다들 왜 어디서 본 사람들이냐? 이거 개꿀잼 각이다ㅋㅋㅋ” 등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충무로의 믿고 보는 신스틸러 김재화부터 조민재, 박강섭, 장세림까지 연기 구멍 1도 없는 배우들이 선보일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최대치를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열띤 SNS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대환장 웃음 포텐을 예고하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6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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