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오늘 정식 데뷔… 기대포인트 셋

  • 등록 2023-04-25 오전 11:23:42

    수정 2023-04-25 오전 11:23:42

소디엑(사진=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데뷔 디데이를 맞은 소디엑(XODIAC)이 오늘(25일)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달 프리 데뷔곡 ‘콜링’(CALLING)을 발표하며 괴물신인의 클래스를 예고했던 소디엑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풀버전 등 관련 콘텐츠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다. 지난 24일 두 번에 걸쳐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스토리텔링을 예고한 감각적 버전과 킬링 안무 포인트를 담은 강렬한 버전 두 가지로 소디엑만의 남다른 클래스를 드러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디엑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목표한 바를 이뤄간다는 콘셉트로 힙합 베이스에 화려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스케줄러를 기습 공개한 이후 총 세 번에 걸친 대규모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드라마 티저, 안무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소디엑은 괴물 신인의 핫데뷔로 연일 관심을 받고 있어 기대할만한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9인9색이 내뿜는 고퀄 실력

글로벌 대형 소속사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공을 들여 선보이는 소디엑은 다국적에서 인재들로 엄선된 글로벌 신예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신개념 아이돌이다.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담은 소디엑은 정식 데뷔곡에는 9인이 활동하며 이후 콘셉트에 따라 변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최초 기록 갈아치우는 기록제조기

소디엑은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괴물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 어카운트 페스티벌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리더 렉스의 패션 신인상까지 2관왕을 달성했으며, 프리 데뷔곡‘CALLING’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아이돌 최초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촬영돼 글로벌 클래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홍콩 유명 패션 매거진 멘즈우노와 커버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멤버 자얀은 CNN 인도네시아에서 주목하는 등 연일 파격 행보를 드러냈다.

◇글로벌돌의 꽃비주얼 매력

소디엑은 데뷔 콘셉트 포토를 통해 교복부터 슈트까지 드레스 코드에 따라 9인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하며 댄디 가이부터 상남자까지 마성의 패션돌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 티저에서는 9인의 칼군무와 꽃미모가 클로즈업과 풀샷을 통해 잡히며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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