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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공개되는 ‘케이팝 제너레이션’ 5화 ‘Girl’s Rule’ 편에서는 보아와 선미, 아이브(IVE), 르세라핌이 출연해,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경쟁, 노력에 대한 깊은 속마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장 먼저 케이팝 걸그룹 중 4세대를 이끄는 ‘르세라핌’과 ‘아이브(IVE)’가 그 포문을 연다. 르세라핌은 각 멤버들의 히스토리가 가득한 서로의 방에 들어가 그동안 묻고 싶었던 질문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1년 처음 아이돌로 데뷔한 사쿠라부터 이제 막 아이돌이 된 막내 멤버 은채까지. 다른 팀보다 조금 더 특별한 서사를 가진 르세라핌이 서로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또 대답할 지 벌써 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보아와 선미가 말하는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먼저, 23년 동안 케이팝의 중심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보아는 밸런스 게임처럼 마련된 질문지를 통해 선택한 삶과 선택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생각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언제나 강하게만 보였던 보아이지만, 예고편을 통해 “뭐, 왜! 나도 약할 수 있지”라는 말을 던지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한 심정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보아와 함께 대표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의 이야기도 화제다. 원더걸스의 멤버로 시작해, 케이팝의 대표적인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 성장한 선미는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본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선미의 솔직한 생각들을 물론 케이팝에서 여성 아티스트가 벌여온 치열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 5화는 1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