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오는 28일 인터파크에서 첫 단독 화보집 ‘영 앤드 뷰티풀’(Young & Beautiful) 예약 판매를 시작, 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린다.
정현은 브라운관과 유튜브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과 흡인력으로 단숨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신예다. 앳된 소년의 모습과 화려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외모 속 단단한 내면과 통통 튀는 제트세대 특유의 화법이 단시간에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었던 비결로 손꼽힌다.
정현은 화보집 발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정현 측은 “각 분야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비롯해 영역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출시는 11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