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4일 잠실 KT전서 '소녀시대' 효연 시구·써니 시타

  • 등록 2022-08-23 오전 10:25:13

    수정 2022-08-23 오전 10:25:13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두산 베어스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시구, 써니가 시타를 맡는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왼쪽)과 써니.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이 담긴 정규 7집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가 잠실구장을 찾는 건 이번이 6번째다. △2007년 시구 유리, 시타 서현 △2009년 시구 유리, 시타 서현 △2009년 시타 수영 △2010년 시구 서현, 시타 윤아 △2015년 시구 윤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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