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6.1 지방선거 투표인증을 했다.
소유진은 1일 SNS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백종원과 함께 서울 서초구 서초고등학교 투표소 안내판 앞에서 찍은 사진과 ‘아침 일찍 투표하고 백종원클라쓰 촬영고고~ 난 오늘 애들이랑’이라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쓴 채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함께 투표 후 백종원은 촬영을 위해 촬영장으로, 소유진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집으로 가서 일상을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