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 13관왕' 아이브, 4월 5일 컴백

  • 등록 2022-03-15 오전 11:29:24

    수정 2022-03-15 오전 11:29:2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가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4월 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발표한다.

아이브는 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브’(ELEVEN)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싱글 타이틀곡 ‘일레븐’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 방송사 음악방송에서 총 13개의 1위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는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기세를 떨친 아이브는 4개월 만에 컴백해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브는 컴백 전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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