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하남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재개

  • 등록 2021-10-13 오전 9:47:15

    수정 2021-10-13 오전 9:47:1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4개월 만에 재개한다.

대한가수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한가수협회, 하남문화재단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하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무대에는 이자연, 임희숙, 이은하, 여행스케치, 박상민 등이 오른다. 진행은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는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든 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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