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디즈니 ‘크루엘라’가 올해 다섯 번째 100만 돌파 영화가 됐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는 15일 누적관객 101만 4603명을 동원했다. 지난 달 26일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한 ‘크루엘라’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개봉 2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크루엘라’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 ‘소울’ ‘미나리’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루엘라’는 ‘101마리 달마시안’의 빌런, 크루엘라의 탄생기를 그린다.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