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우아! "첫 단체 광고 찍었어요~"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우아!(woo!ah!)가 첫 단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24일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우아!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2000년대생 멤버들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인 우아!는 지난해 5월 데뷔했다. 이들은 최근 파나소닉코리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아! 멤버들은 “처음으로 단체 광고를 찍게 됐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모두 ‘와우’(WOW, 팬덤명) 덕분”이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후 멤버들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우아!의 첫 단체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한한 매력을 지닌 우아! 멤버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