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한위가 데뷔 37년 만에 첫 드라마 주인공을 맡았다.
| 이한위(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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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는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1983년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한위는 “KBS 드라마 스페셜 ‘그곳에서 두고 온 라일락’의 트롯 모창 가수 역을 맡았다”며 “‘복면가왕’과 ‘보이스트롯’을 눈여겨 본 제작진이 제안해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한위는 “‘사랑과 전쟁’에서 주연을 서너번 했고, 재연 프로그램에서 모창 가수를 해본 적도 있다”며 “드라마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벅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