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정아가 첫째 출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 정정아(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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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는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SBS ‘야인시대’, KBS2 ‘백설공주’, 웹드라마 ‘복수노트’ , 영화 ‘작업의 정석’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SBS ‘좋은 친구들’, MBC ‘느낌표’, SBS ‘결정! 맛대맛’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정아는 지난 3일 첫 아이를 출산했다.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번이나 이별과 만남을 하면서 결국 만난 그 순간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며 “포기하던 순간 불쑥 찾아와준 아이가 먼저 저를 붙잡아 준 것 같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