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천만영화 등극까지 46만명

  • 등록 2019-07-12 오전 9:36:00

    수정 2019-07-12 오전 9:36: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알라딘’이 950만 관객을 넘어서며 천만영화에 성큼 다가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은 11일까지 누적관객 953만7773명을 동원했다. 천만영화 등극까지 46만명 정도 남았다.

‘알라딘’은 1992년 애니메이션을 실사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영화다. 입소문에 뒷심을 얻으며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춤추는 싱어롱, 댄스어롱 버전의 상영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 알라딘이 요술램프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메나 마수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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