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리틀 바다’ 공개…“우리 엄마 요정이래요”

  • 등록 2019-05-27 오전 9:39:13

    수정 2019-05-27 오전 9:39:03

가수 바다가 스냅챗 어플을 이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걸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깜짝 2세를 공개했다. 바다는 최근 유행하는 스냅챗 어플을 이용해 아기로 변신했다.

바다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틀 바다. 바다 2세. 바다 어린이. 우리 엄마 가수에여. 우리 엄마 요정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바다가 자신의 셀카에 스냅챗 필터를 사용한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눈이 똘망똘망하고 예쁘다” “바다 어린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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