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풀장착”…‘별책부록’ 스타 작가 된 이종석

  • 등록 2019-01-03 오전 9:42:20

    수정 2019-01-03 오전 9:42:20

‘로맨스는 별책부록’ 스틸컷(사진=글앤그림)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종석이 ‘로맨스는 별책부록’ 스틸을 첫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 미니시리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 스틸컷은 스타 작가 차은호로 분한 이종석을 담고 있다. 출판계 최연소 편집장에 베스트셀러 스타작가라는 설정 그대로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강단 위에서는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이나영 분)와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제작진은 “무심하지만 다정하고, 시크하지만 따뜻한 ‘차은호’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이종석의 섬세한 연기력의 진수를 맛보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이종석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당부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26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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