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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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엑소 레이(LAY)의 미국 데뷔 앨범 수록곡 ‘Give Me A Chance’(기브 미 어 찬스) 음원이 선공개된다.
레이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글로벌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NAMANANA’(나마나나)의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5일 오후 4시 수록곡 ‘Give Me A Chance’의 음원을 선공개한다.
‘Give Me A Chance’는 몽환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어반 팝 장르의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가사와 레이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아련함을 더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Give Me A Chance’ 뮤직비디오는 레이의 생일인 7일 오전 11시 19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
레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NAMANANA’ 음반은 10월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매된다. 지난 26일부터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예약 판매 하루만에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