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파이트 측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격투기 활성화, 양질의 스포츠 콘텐츠, 그리고 새로운 격투기 사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네오파이트 13 대회는 IB SPORTS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네오파이트 측은 “격투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트랜드를 다시 선도하겠다”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팬들에게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에는 라이트급이 아닌 한 체급 위인 웰터급으로 복귀하게 됐다. 더 강한 펀치, 더 파워풀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장담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선 70kg급 토너먼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중전 경기와 스페셜매치 경기도 준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