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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별들의 축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티켓 예매가 약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오픈 직후부터 K-POP 팬들이 몰려들어 티켓 대란이 벌어졌으며, 순간 동시접속자 13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이 함께한다. 여기에 DJ DOC, 백지영, NRG 등 K-POP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들도 힘을 더한다.
한편 강원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은 오는 11월 4일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 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