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예 유주·지원, 데뷔 전부터 교복광고 ‘파격 발탁’

  • 등록 2017-08-24 오전 8:22:15

    수정 2017-08-24 오전 8:22:1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새 걸그룹 멤버 후보인 유주와 지원이 데뷔 전부터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소속사는 24일 “유주와 지원이 최근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9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진행하며 스마트 학생복의 뉴페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교복 모델에 발탁되며 데뷔 전부터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에 ‘슈퍼루키’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와 지원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교복을 입은 채 슬림한 핏을 자랑하며 상큼한 교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유주와 지원의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발전 가능성을 보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어 “스마트학생복의 새로운 얼굴이 된 유주와 지원과 함께 보다 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주와 지원은 탄탄한 실력과 함께 빼어난 외모를 겸비해 FNC 여자 아이돌의 비주얼 계보를 이을 멤버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차기 걸그룹 멤버 후보는 FNC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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